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영화내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것 없다라는 옛말이 여기서는 맞지 않는 군요.
친구들이 추천해서 봤는데.
너무 재밌더군요. 가끔식 나오는 미국식 유머들.
재치있고 입가에 미소를 지으게 만듭니다.
삶을 소중히 여기라는 교훈도 주는 것 같구요.
한번쯤은 꼭 봐야할 영화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최근에 해운대라는 영화도 잘 만들어 졌다는데 그것도 봤어요.
근데 컴퓨터 그래픽이 정교하질 못해서 조금 어색하더군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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