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몰입해서 본 영화였던것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기도 했구여 ㅎ
CG도 최고였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구여...
결말이 뻔한 재난영화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재미로 보는거 아닌가요? ㅋㅋ
영화평을 놓고 평가가 많이 갈리긴 하지만 전 좋은 영화였던거 같은데...
영화시간이 길다고 지루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전 시간이 훌쩍 가버리던데여 ㅎ
교훈도 많이 주고 나름 배울점이 많은 영화였어여
간만에 추천할 만한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에 러시아 갑부... 좀 불쌍해지긴 하더라구여...
요즘 영화값도 많이 올라서 극장가기 꺼려지는데 간만에 8000원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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