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영화였습니다.
손예진씨의 연기와 고수의 연기가 정말 일품이였구요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약간 무게감있어 어려웠습니다
살인자라는 어두운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어둡지만은 않은 영화였습니다
어찌나 눈물이 흐르던지 꺼억꺼억 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한국영화를 본지 꽤 오래된것 같은데 (원래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라 한두달 건너뛰어서 봐도 오랜만에 본 듯^^) 제가 본 작품 중에 후회 없을만한 작품이였던 거 같애요
살인마라고 해도 아름답고 멋있고 예뻣던 고수 와우 정말대단해요 너무재밋엇어요
훈훈하던군요 ㅋㅋ 와우와우 와우 행복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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