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최고의 기대작 <백야행>의 연출을 맡은 신예 박신우 감독은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재학시절 연출한 단편 ‘금붕어’로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펀드상, 영상원 재학시절에 만든 단편 ‘미성년자 관람불가’로 제4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백야행>의 연출을 맡은 후 자신이 직접 만든 애니매틱스 동영상 콘티로 투자자뿐 아니라 배우를 설득하는 등 프리프로덕션 단계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여 관계자들에게 우선 100% 신뢰를 얻고 작품에 들어갔다. 촬영이 한창 진행중인 현재, 특유의 뚝심과 연출력으로 대배우들을 컨트롤하여 신인답지 않은 포스로 현장을 장악하고 있어, 2009년 한국영화계에 큰 화제를 몰고 올 작품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필모그래피 2005 단편 <미성년자 관람불가> 연출 – 제4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2004 단편 <금붕어> 연출 –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펀드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