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4 스폰지하우스 중앙에서 열린 여배우들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스폰지하우스 중앙은 처음가보는 극장인데 요즘 대형극장들인 cgv, 롯데, 메가등과 달리 아담하고 작긴해도 왠지모르게 더 따뜻한느낌이 나는 극장이더군요
음 영화내용을 들어가보면 기존의 한국영화들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였던것 같아요 일단 배우들이 영화내에서 모두 자신의 이름으로 나오더군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헷갈릴정도로 현실속의 이야기같은 느낌이나서 실감났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지우 vs 고현정씨의 기싸움이 가장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들 여배우들로서 고통과 힘든점도 많겠지만 항상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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