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문명이었던 마야문명에서도 예견한
2012년, 지구종말설에 대한 영화.
솔직히 이런 류의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번엔 솔직히 급이 다른 스펙터클함과
그동안과는 뭔가 사뭇 달라보였던 스토리도
빵빵할 거 같은 느낌에 당장 보러 가고 싶을 정도였다.
주변에서도 재밌다는 이야기만 계속 들어온터라,
나도 한번 보자! 라는 느낌이랄까?
결론은 그렇다.
역시나 스토리가 어쨌던,
재난 영화의 스토리는 크게 달라질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역시 과학의 힘이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점!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면,
나름 사실적이었다는 것이었다.
세상은 돈과 명예에 따라, 그리고 얼마만큼
알고 있느냐에 따라서 살수 있고, 없고가 된다는 것이다.
정말 그 상황이었더라면 나라도 충분해 했을 일들이
아직은 내가 그 상황이 아니라
얄밉게 보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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