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비인기 종목에 대한 영화가
우생순 이후로 많이 나오는 거 같네요.
전 우생순을 아직 보진 못했지만,
이 영화만큼이나 감동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엊그제 킹콩을 들다도 아주 재밌게 보았는데....
어쩄건 국가대표도 큰 기대없이,
그저 하정우라는 배우가 나온다는 그것만
알고 봤는데,
시종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목숨걸고 정말 열심히 연습하던 그 모습들,
어려운 여건속에서 어떻게든 연습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인지도 몰랐는데,
나중에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알게 되고 더 뭉클하더군요.
꼭 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눈물없인 볼 수 없는 감동 드라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