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에 감독 다웠다
장엄한 컴퓨터 그래픽이 초반부터 압도할만한 대지진들
켈리포니아 라스베가스 침몰은 그저 입이 떡벌어지는 압권이었다
존쿠삭과 그에 가족들에 탈출기를 통해 인류가 대재앙에 휩싸여가고...........
그대책을 천천히 알아가는데...........
스토리를 짜임새 있게 가져가기보단...........
롤렌드 머레히 특유에 작은 가족이야기 + 대참사 또는 대형 사건이
서로 너무 잘어울려져 부시고 죽이는 미국이 아닌........
아젠 생명과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품고.......
우리는 하나이고 인류가 힘을 합친다면 이난관을 이겨낼꺼라고.......
그들에 말처럼 배를 타지 못한 사람들 돈이 없어 죽어야하는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주자는것이고 그것으로 막판 대립은 극에 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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