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신인 감독이라서 도무지 어떤영화인지 감이 안왔지만
우에노 주리 알기 떄문에 이 영화를 선택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출품하여 좋은 평의 받았기에 나의 기대감은 조금 커졌다
첫 장면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 !!
첫장면에 우에노주리가 노래와 춤을 추면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연출은
음 심상치 않은 영화구나라는것을 느겼다.
내가 영화를 잘못골랐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개그적인 연출 그리고 페러디..
특성있는 캐릭터 그리고 어설프지만 웃긴 스토리
일본식 개그와 여러가지 시도의 구성은 참으로 재미이었다..^^
마지막에 나름의 반전도 이 영화에 흥미로운 요소가 아니였나 싶다
영화 내내 미소짓고 웃게 만들었던 좋은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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