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극단 슈퍼 엑센트릭 씨어터에 입단하여 [야명]으로 무대에 데뷔한다. 1987년 와케테공연(신인들이 모여 만드는 공연)을 더욱 발전시킨 오프 셋타이를 고안해낸다. 연극무대 외에 1991년부터 1994년까지 ‘도쿄 라디오클럽’을 진행하여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며, 1993년에 공개된 영화 [달은 어디에 떠있나]로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면서 배우로서의 지명도도 높이게 된다. 1994년 셋타이를 탈퇴, 기획 그룹인 ‘치큐 고-쟈즈’ 를 결성하여 현재까지 [종이 드레스를 태운 밤] 등의 작품을 프로듀서 했다. 최근 영화 출연작은 『Returner』(02), 『tokyo tower.』(04), 『태양의 노래』(06)등. 또한 연극에서는 테라와키 야스후미의 기획 유니트 "지구 고져스"의 각본, 연출도 담당하였으며, 연극 「HUMANITY」로는 10만인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만의 코믹한 센스와 댄스, 노래를 결합한 만인이 알기 쉬운 예술적인 연출수완은 정평이 나 있으며 첫 감독 데뷔작인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에서도 이를 코미디와 효과적으로 접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Filmography <크로우즈 제로2>(2009), <배터리>(2009), <용이 간다>(2008), <태양의 노래>(2006), <크로우즈 제로>(2006), <도쿄타워>(2005), <착신아리>(2004), <리터너>(2003), <생명>(2002), <개 달리다>(1998), <우리들이 좋아했던 것>(1997), <아틀란타 부기>(1996),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1993)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