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츠마부시 사토시라는 일본배우를 좋아하는데
한창 조제호랑이그리고 물고기를 보고 감동을 받아 그 여운이 가시지 않았을때쯤
이 눈물이 주륵주륵 이란느 영화가 개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게 되었다..
서로 피가 섞인 남매는 아니지만 남매로 살아온 두 남녀가
성인이 되어 서로 같이 살면서 서로 친남매가 아님을 알지만
남자는 그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으려 하고 여자는 조금씩 사랑을 키워가면서
오빠를 사랑하게 되는데 여자애가 죽을병에 걸린것을 알게되면 서러 친남매는 아니지만
남매로 살아오면서 사랑하지만 그 사랑을 숨길수밖에 없는 하지만 서로 아주 가까운
그러면서 여자가 병에 걸리면서 그사랑을 인정하게 되면서 사랑하는
그런 흔해빠진 멜로물이긴하나. 일본의 절제된 사랑은 보는이의 감정을 더 가슴하프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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