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과 오다기리죠 그리고 김기덕 감독이라는 3명의 환상적인 영화인들이 비몽이라는 영화에서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개봉하면 꼭 보고싶다는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기다리던 개봉첫날 비몽을 보게되었는데.. 처음엔 스토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이나영과 오다기리죠라는 배우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되었는데
점점 영화가 진행될수록 엔딩이 궁금해지면서
몽유병인 이나영과 이나영의 꿈이 현실에서 오다기리죠가 행한다는 다소 비현실적인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나영과 오다기리죠의 입장이 사랑에 있어 반대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우리모두가 이나영과 오다기리죠의 입장이 될수있음은 비현실적인 스토리에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소재에 현실적인 연인을 내재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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