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미가 올수 있다는 전제하에 이영화를 보면 정말 무서운것입니다.
재난영화.. 솔직히.. 나름 호기심을 보게 되었는데요..
설경구씨와 하지원씨 박중훈씨 엄정화씨등.. 물론 모두 영화를 잘찍는 배우들이시죠
연기는 모 딱히 말할 이유 없어구요~ 생각보다 리얼 하게 봤습니다
남자친구도 울정도 였으니깐요... 특히.. 엄마(엄정화) 는 정말..
눈물이 절로 나더라구요.. 모든장면이 리얼해서.. 우와.,.어떻게 촬영했을까
걱정이 될정도로 그래 보였습니다. 스나미.. 남일이 아니죠..
우리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보았기에 심장은 더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게다가 콘테이너 박스 떨어지는 장면.. 그 남자..이름은 잘생각은 안나지만..
아무튼.. 얌체라고 밖에;; 기억이 안남니다 ㅎ
이얌체가 다리에서 혼자 살아남아 이리저리 콘테이너 박스를 피하는 장면을 보았을때
웃기기도 하며.. 어우~! 어우! 놀래기도 했습니다.
정말;; 간이 콩알만해 지더군요;; 모든게 괜찬았습니다. 큰 스케일은 아니였다고 생각하지만
잔잔한.. 느낌.. 큰 감동을 준것 같아 5점만점에 4.5점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0.5점은.. 더욱더 내용이 알찼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아쉬움이 있어 0.5점은 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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