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로게이트]게으른 인간
사람이 움직이지 않으면 살이찌고
만성 성인병에 시달리는 것은 당연한일.
기계가 대신 살아주면 교통사고 등등의
기타 사고는 예방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한 인생은 책임져 주지 않는 것을.
이 영화 속에서는 이러한
모든 상황을 전제로 풀어나가고 있네요.
브루스 윌리스의 출연으로
눈길을 끌어 보게된 영화지만,
브루스 윌리스도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간은 흥미진진함은 보여주질 못하는 군요.
브루스 윌리스를 대신하는 기계또한
조금 젊어보일뿐, 나이들은 부르스와 별반 다르지 않군요.
색다른 소재로 색다른 재미를 줄거라 예상하고
영화를 봤지만, 그다지 큰 재미는 보질 못했어요.
영화가.. 평범하다고 할까??
볼만은 하지만, 추천 할 정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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