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의 평이 좋았지만 볼 시기를 놓치고 하다보니 그냥 나중에 dvd나 나오면 봐야지 했는데
미리 구입해놓은 예매권이 어제 날짜로 사라지는 관계로 솔직히 게이머 볼려고 했지만
부랴부랴 국가대표를 볼 수 있어 행운이 아니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국가대표를 보면서 어떤 팀이던 그 구성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야구로 가정을 보면 아버지는 공격력으로 점수를 얻기위한 리더로서
어머니는 방어 수비로 점수를 잊지 않기위한 리더로서
자녀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상황에 따라서 점수을 얻고 점수를 주지 않기위한 조력자로써
가정 보다 좀 더 크게 보면 구나 시 나라에서도 각 부처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구성이
완변할 수는 없지만 그 과정에서의 노력과 함께 배려 희생이 있다면
분명한 것은 큰 결과를 얻으면 좋겠지만 .. 얻지 못한다고 해도 분명 그 계기가 그 다음
그 다다음에는 좋은 결과를 얻을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과정 또한 매번 연속의 결과니까요 ...
국가대표의 각기 다른 아픔과 과정 그리고 국가대표를 통해서 그 아픔을 뛰어넘어 그 아픔 조차
언제 이런때가 있었지 하는 그 아픔이 밑거름이 되는 모습 약간의 짜릿함을 주네요 ...
이번에 본 국가대표 제가 생각하고 하고자 하는 것에 도움이 되어서인지 ...
생각지도 않은 것에 .. 오래된 책에서 비상금을 발견한 느낌이네요 ...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하기 보단 때론 내가 스스로 거기에 맞쳐서 변화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 그러다보면 어느새 적응하고 나에게도 반대적인 입장 차이를 줄일수
있을 것이라 작은 확신을 가져 봅니다.
고정 관념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을 바꾸는 것 숩관 무의식에서 나온 것 등등
쉽지 않지만 하나씩 좋은 변화로 만들기 위한 그 자체 삶의 변화의 시작이 되겠죠 ..
국가대표 > 가족의 구성도 분명히 국가대표의 새로운 바람으로 좋은팀으로 거듭 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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