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들이 많이 보는 영화에는 그만한 힘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시사회를 할때 개봉때 사람들의 입소문이 퍼져나가고 해운대를 눌렀을때도 보지 않던 이 영화
완결판이 나오고도 한참이 지난 화요일날 결국 봤다.
하정우가 주연이라고 생각했지만 골고루 잘 빚어진 캐릭터들이 많아서 공동주연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고 나니 흥철 칠구 재복등 모든 사람들이 기억에 남는다.
요즘 신스틸러라는 말이 있던데 몇컷 되지 않는 분량에도 힘있는 연기를 펼치는 조연들이
있어 이 영화는 더욱더 값지다. 정말 극장에서 보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영화
국가대표 아직도 스키점프선수가 5명밖에 안되는 비인기 종목이지만 국가대표를 통해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는 운동이 되었으면 한다 국가대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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