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보러갔다 국가대표 예고편부터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
신랑과 미리 오전데이트 준비를 하고^^
국가대표의 인기를 실감했다 오전시간임에도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연인들 친구들모습이 극장안을
가득메웠다^^
중앙 뒷줄 좌석에 앉아 드디어 그 서막이 올랐다...
어린시절의 차헌태(하정우)의 모습이 비춘다...그는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소년..지금은 어엿한 어른이 되었지만
자신을 버린 여동생을 버린 엄마의 발자취를 따라 다시 한국으로 오게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코치..믿음직 스럽진 않지만
한사람 한사람 감언이설로 팀을 구성해나간다...
목적은 동계올림픽 무주유치를 위한 허울좋은 보여지기위한 팀구성...
그러나 금메달을 따면이란 말에 자신의 지금 상황에서 더나은 모습을 위한 네남자 아니 후보지만 순수한
봉구까지 다섯남자의 멋진 도전기가 드디어 시작된다..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조금씩 한발작씩 올림픽참가에 희망이 생기고 드디어 이뤄내며
그들에겐 하늘을 나는 꿈이 명확해 진다
설경이 아닌 정말 열악한 환경속에서 누구하나 심지어 가족조차 외면하며
그들을 등한시했던 스키점프란 종목에서 빛을 발해나가는 모습이
그야말로 감도이였다
저절로 눈시울이 불거지며 올림픽출전에서 멋지게 자신의 기량을 펼쳐내는 다섯남자의 도전기는
가슴벅착 감동자체였다
말이 필요없었던 영화다 봐라 ㅎㅎ커다란 스크린안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하늘을 향한 꿈을 느껴보라
뜨거운 가습으로 깊은감동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최고의 영화였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힘찬 외침을 들어보길....멋진 국가대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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