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역사물들이 스크린에 담아집니다.
우리와는 다른 시대의 사람들이며, 다른 시대의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그 옛날 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같은 것들을 공유합니다.
이땅위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용기.....
영화는 부분적 사실의 역사위에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립니다.
그리고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격정적 역사의 회오리, 그 중간에 둡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랑은 불변의 진리이자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나라를 움직이게 하며
역사를 바꾸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 ! 그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역사는 변합니다. 정작 변하지 않는 사랑의 힘으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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