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데니스 일리아디스 출연:
장르: 공포, 스릴러 상영관: 서울극장
줄거리: 평범한 가족의 복수극 (왼편 마지막 집) 선한 자를 분노케 하면, 반격이 온다! 1년 전, 아들을 잃은 후 홀로 남은 딸 메리에게 모든 애정을 쏟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콜린우드 부부. 평범한 행복을 누리던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리고 그 날 오후 산장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나간 딸 메리에게서 연락이 두절이 되고, 그 날 밤 두 부부만 남아있는 외딴 산장에 폭우로 길을 잃은 4명의 낯선 방문객이 찾아오는데…
영화이야기: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그냥 단순 복수에 대한 이야기로만 알고 갔다. 뭐.. 뻔한 스토리겠지.. 물론 뻔했다. 하지만.. ㅡㅡ; 강심장인 나조차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던 잔인한 컷들이 많아서 조금은 떨떠름했던... 뭐...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부모와 자신을 위한 희생을 강요하는 아버지... 부모의 선한 영향력에 의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받은 자녀와... 부모의 악한 영향력 속에서도 영향력을 받지 않는 자녀... 너무나 극과 극의 상황들 속에서 치뤄지는 끊임없는 살인들... 암튼.. 강렬한 폭력적 장면을 좋아하신다면 보셔도 좋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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