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소녀의 부모는 물론, 관객의 분노까지 일으키며 절대 복수의 대상으로 떠오른 살인마 크룩 역은 배우 가렛 딜라헌트가 맡아, 영화 속 살인마의 캐릭터를 리얼하게 재연해 소름돋을 정도로 완벽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브로드웨이와 TV를 통해 맹활약하던 가렛 딜라헌트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토미 리 존스의 보좌관 웬델을 연기했다. 강렬한 인상과 함께 소름끼치도록 완벽한 연기를 펼친 가렛 딜라헌트는 <왼편 마지막 집>에서 정형화 되지 않은 악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관객들의 폭발하는 분노를 자극할 것이다.
Filmography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2006)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