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나라 일본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는 지진...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일어나고 있는 지진...
영화는 영화로써 끝나는 단순한 재난이 아닐 듯 싶다..
충분히 개연성 있는 스토리...
그런 재난이 일어난다면,
우리나라는 얼마나 잘 대처해 낼 수 있을까?
영화속에서보다는 더 잘 할 수 있을까?
미국 할리우드 재난영화에서도, 아니한 대처로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던데...
요즘 들어서,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인구가 많아지고, 그에 때른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산불과, 홍수 등등...
인간의 편리로 인해서 생기는 모든 것들...
지구에게는 인간이 안 좋은 존재다..
조금 더 지구를 생각하면서, 생활의 불편함은 약간은 감수할 수 있는
그런 인내심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영화는 재밌게 봤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류의 영화가 만들어지는 게 자랑스럽다..
다음 영화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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