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회 양도로 왼편마지막집 '보게 되었습니다.
첨엔 좀 흥미진진하고 여자주인공도 연기도 너무 잘해서
두근두근 마음졸이며 봤는데 중간부터 질질끄는 느낌이 나더니
격투장면? 에서 조금 잔인하기는 한데
완전 빵빵 터집니다 - -
장르는 스릴러인데 빵빵 뭔가가 웃깁니다ㅋ
극장이 크고 사람도 완전 꽉차있었는데
사람들 여기저기서 풋, 풋, 하는 소리가 ;
저는 완전 크크크크 왜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싸우는 장면도 긴장감이 전혀 없고...
총맞고 칼맞고도 날뛰는건 기본이구요
잔인하고 무서운거 좋아해서 기대 했는데..뻔한 스토리에 별로 잔인하지도 않구요
그냥 저냥.;마지막에 전자렌지장면은....자려고 누우면 생각나서 풋.
하게 될거 같습니다.
그냥 다운용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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