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로 인해 길은 사방이 막혀버리고 사막에 위치한 외딴 모텔에 모인 10명의 사람들 모텔 주인까지 11명의 사람들은 폭우가 걷히기만을 기다리지만 연락이 두절된 모텔에 갇히게된 그들은 하나 둘씩 살해당한다. 연이은 죽음에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각자가 감추고 있던 비밀을 하나씩 밝혀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계속되어간다..
영화 아이덴티티는 세계 추리소설 중 가장 완벽하다고 손꼽히는 애거서 크리시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시나리오가 정말 완벽한듯 잘 짜여져있다... 영화를 보는동안 계속되는 살인에 새로운 추리를 하지만 사건에 사건이 얽히고 얽히면서 예상치 못하는 방향으로 흐르기도 하고 후반부에 거대한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에는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다.
스릴과 반전,제대로인 시나리오의 영화를 보고싶다면
이영화 아이덴티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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