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는내내 너무 지루하다가 마지막에 박중훈 때문에 웃엇다
내가 니 아빠다!!!!!
이 부분에서 사람들 많이 웃었다는데 ..
박중훈의 연기 정말 그렇게 후진건 처음봤다
너무 안 어울렸을 뿐만 아니라 이상했다.. 정말 이사했다
라디오스타 할 때만 해도 괜찮앗는데..
재난영화라고 하기에는 해운대와 그 일대를 다 쓸어버리는 메가 쓰나미의 CG가 너무너무 허접했다.
보면서도 전혀 무섭지 않은 파도
외국인들이 이 영화를 보면 어쩌나
우리나라 창피하다
이생각만 들었다.
예전에 어렸을 때 영화 "Tomorrow" 보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그 영화는 정말 실감나게 잘 그려내어 정말 지구가 그렇게 되고있는거 아닌가
영화를 보고 나와서도 헷갈릴 정도였다.
하지만 해운대는 그냥..헛웃음뿐..
글쎄.비추천이다.
정말 비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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