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이, 어른들을 모아서
한 감독, 코치의 노력으로 대회에 나가 상을 받는 스토리이다.
둘 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국가대표'는 해외로 입양된 인물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나이트에서 일하는 인물
아빠의 그늘에서 기를 펴지 못하고 일만하는 인물
몸이 안 좋으신 할머니와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을 부양하는 인물
그리고... 이들을 이끌어주는 코치
처음엔 금메달 따면 군대 안 가도 된다는 말에 했지만
나중엔 정말 하고 싶어서 하고 자비로 대회도 나간다.
그리고 이 영화에 또 하나! 일본의 악행(?)을 담아내고 있다.ㅋ
국가대표와 킹콩을 들다를 비교하자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선수의 성별과 연령과 종목이 다를 뿐 우리에게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나
감동. 소외된 사람들에 관심. 무시받던 사람들의 반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