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해운대보다 이게 더 잼있다.
일단은 한국정서에 맞는 삼박자가 갖춰진듯 하다...
부모님.... 스포츠...코믹.ㅎㅎ
감동도 있고..
시나리오도 좋고...
좋은 영화인듯 하다..
보는 내내 우리나라는 역시 엔지라는 사실을 또일깨워줘서 너무 고마운 영화였다..ㅎㅎ
힘있는 나라와 정부가 필요한듯..
그냥 보면서 같이 응원하고..
같이 울고....웃고..그런 영화였다.
하지만 감동적인 부분에서도 웃길려는 그 자세...
쫌 자제 했다면 더 좋았을껄...
너무 웃길려다 보니..쫌 억지스러웠다...
하지만 왠지 동계올림픽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속이 시워한 영화였다..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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