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영화와 전혀 기술적으로 뒤지지않고 우리의 실정에맞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한국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봅니다 얼마전에 동남아에서 일어난 쓰나미를 모티브로 만든 재난영화라기 보다는 우리의 희노애락을 잘 표현한 인간미와 사랑을 다시끔 일깨워주는 아주 좋은 영화가 나왔다고 볼수있다.주연인 설경구
와 하지원을 비롯한 모든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매우 돋보였고 조연급 연기자들의 연기력도 매우 잘조화가 되어
관객입장에서는 높은 평가를 내립니다.단 하나의 옥에 티라면 박중훈씨의 연기가 기존의 연기력과 다름없는 너무 정형화된 연기가 뭔가 2%부족하지않나 다른 배우가 캐스팅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부조화된 느낌을받았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실정에맞는 좋은 영화를보아서 매우 기분이좋은 하루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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