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관심받지 못했던 스포츠 종목을 영화화 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당~
여름에 겨울스포츠를 보니 더위도 잊고 어찌나 조마조마 하고 안타까운지~~
각자 자신들의 힘겨운 시간과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국가대표팀을
급조했지만 스키점프를 통해 신뢰하고 화합하고
진정한 스포츠맨이 아니였나 싶더라구요..ㅋ
짜릿함도 있었겠지만 목숨을 담보로 하는 리얼리즘이 있어서
영화를 보는 내내 두근두근하면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더라구요~
실화를 바탕으로 둔 영화라서 그런지 감동도 2배로 이어지고
바람을 가르면서 하늘을 높이 날으는 모습이 새처럼 자유롭고 평온해
보였다고 해야될까요..
정말 진정한 국가대표들이세요~
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