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화) 시사회로 보고왔습니다.
솔직히 크게 기대를 갖지 않고 보기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영화에 빠져들고...
정말 배우들이 날기 시작하는 순간부터..온몸에 전율이 흐릅니다..
바로 하루전 해운대를 봤는데..
국가대표 보기 직전까지만해도 해운대가 재밌었다..라고 느끼고있었는데
국가대표 끝나고 바로 든 생각이...해운대는 국대에 비교도 안되는구나...싶을정도로..
오죽하면 항상 무비스트에서 평점만 보고 했는데;;; 국대 리뷰와 20자평 남기고싶어서
회원 가입을 했을정도로...
정말정말 최고입니다..
재미와 감동 흥분 짜릿함 모든걸 다 느낄수 있는 올해 한국 최고의 영화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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