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 해운대 타 영화에서의 재난 영화를 기대하지 마시고 한국적인 인간미 있는
드라마적인 요소에 초점을 두시고 보시면 그나마 더 좋은 시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사람의 진정한 힘은 극한 상황에서 자신을 위해서보단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행함을 할때
자신도 모르는 잠재적인힘이 발휘되어서 그 위기의 상황을 모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운대의 상황이라면 충분히 그러한 힘이 발동되겠죠 .. 누구에게나 말이죠
위기가오고 힘든 상황인줄도 알면서 포기보단 피하기 보단 정면으로 맞서는 자세
무모한 용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 그러한 자세로 이겨낸다면 분명히
어느 상황에서도 포기보단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의 믿음의 잠재력에 의지와 함께
자각 자신을 분명히 한단계 그 이상으로 좋은 방향의 변화를 줄 것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지금의 경제적인 상황 사회적인 상황에서 나와야 할 힘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한 것은 포기하지 않은 이상 결코 끝난 것은 아니니까요 ..
영화 해운대에서처럼 여름이면 비와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가 작고 크고의 차이가 있지만
매년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좀 더 철저하게 대비를 하고 보완을 하면 아해 없지만 않겠지만 ...
많은 부분 피해를 줄 일 수 있을 것이라 보는데 ..
자연 재해도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불러 오는 측면도 있겠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 하고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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