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공포로 보면 정말로 쪽박 중에 쪽박이고
CG로 봐도 쪽박 중에 이런 쪽박이 없을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아직 입소문이 타고 재미있다고 소문난건
단한가지. 정말로 웃기고 코믹적인 요소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_-
중간에 사람들의 몸개그나 말장난이 얼마나 웃기든지...
얼마나 말도 안되는 희귀한 순간들이 많은지a
엄태웅이 어머니를 버리고 간 꿈은 대체 왜 꾼건지....
스토리 전개나 영화를 깊이 이해할려고 본다면 이 영화 이해못합니다.
그냥 웃기고 재미있게 봐야지 아 영화를 봤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공포영화를 보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던 것
아무래도 전대미문 ... '차우' 밖에 없을 듯 -_-;;;;
웃기긴 정말로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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