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를 가서 봤습니다...
관객들의 기대감이 많은 편인지 여느 시사회와 다르게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더군요...
아마 배우들의 이름값으로만으로도 흥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내용은 우선 재미와 슬픔을 같이 줄 수 있네요~
재난 영화이긴 하지만 이런저런 감정들을 느낄 수 있구요...
다만 좀 기대보다 못했던건 CG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외국영화보다는 아직 조금 미흡해보인다는게...
그래도 많이 발전한 것 같아서 좋긴 하였지만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구요...
그리고 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감정의 변화를 많이 주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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