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시사회에 선정되서 다녀왔습니다.
무비스트 메인에 오락성7점 작품성5점...
요거보고 첨에는 아..별론가부다 싶기도 하고
다른 분들 평가도 생각보다 별로여서 좀 허탈했엇어요
나름 기대를 많이 하고 잇엇던 거엿는데
그런데 오늘 시사회가서
아주 인상깊게 잘 보앗습니다
사실 며칠전에 투모로우를 다시 볼 기회가 잇어서
봣어요 ㅋㅋㅋㅋ그러고 해운대 예고편을 보니
허접할거 같기도 하고... 좀 그랫는데
투모로우만큼 스케일이 크거나 그런거는 아니지만
따뜻함이 전해져 와서 좋앗습니다
단순히 재난만 그린게 아니라
그속 사람들의 사랑, 가족 ... 등을 보여줘서 재밋게 봣던것같네요
앞부분에서 꼬마아이랑 설경구씨랑
나올때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들 웃고.....
진짜 앞부분에 계속 웃엇어요 ㅋㅋ
암울한 재난영화가 아니라 맘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전 후반부부터는 진짜 계속 울엇던것 같네요ㅠㅠ
슬퍼가지구........
여튼 평점 ★★★★★ !!!!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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