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시사회때에 사람들은 괴수 영화라해서 괴물같은걸 상상하고 봤던사람들이 하나둘씩 실망의글을 올렸을때
음.. 이영화별로 겠군 하고 생각했었는데.. 반면에 또 굉장히 웃기다는 평이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내두눈으로 확인하기위해 고~!
보고 나왔을때 드는생각은 차우가 영화홍보에 쫌 약한면이있긴한것같은데.. 방향을 쫌잘못잡은것같다는..
전체적으로 코미디영화에 어느정도의 긴장감이감도는 스릴러(?) 인것같은데.. 각사이트 영화장르에
영화장르 : 모험, 스릴러, 공포 요딴식으로 나와있군,,, 그리고 예고편도 영화상영내내 저러게 김박한 상황이 펼쳐질것만같은 느낌을 내보내니...
이영화망하면 홍보탓이 크겠구나~~ 예전에 지구를 지켜라같이.. 작품은 참좋았는데 그건 무슨 발랄한 코미디 영화인냥 홍보를해놔서 사람들의 실망을 한껏 안겨주더니...
차우,,, 난 참 좋았다 시실리 2키로를 너무 재미있게 본나로써는.. 대만족인 작품!! 분명 시실리와 비슷한 분위기가 많이 풍겼지만 거기에 스릴러까지 ㅎㅎㅎ 그리고 정말 중간중간 너무 웃겨주는.. 뭐랄까 웃음코드도 왠지 유치하긴하지만 독특하고.. 이런독특한 소재로 이렇게 영화를 만들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식상하지않게 영화를 만든것같다.. 영화홍보만 지대로 하면 관객들 많이 오겠는데..
시사회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좋았지만 중간중간 스릴러를 기대하고온 관객들은 " 뭐야.. 왜중간 중간 뜬금없이 웃겨,., 스릴러는 아니다,,"라고 하는사람들을 솔직히 몇봤다,...
아 이거 정말 홍보내가다시해주고싶다.. ㅠㅠ
시실리를 잼있게 본사람들은 모두봐도 만족할영화. 모험, 스릴러, 공포 잔뜩기대하고 볼사람은 보지마시길.. cg를 기대하고 가는 관객이라면 트랜스포머를 보시길.. 솔직히 cg기대할만큼많이 나오지않고 그리 뛰어난지는 모르겠음.. 그냥 어색하지않다는정도..
웃기면서 긴장감도는 영화를 보고싶은사람은 강추,.. 이영화 물론 예고편에 나오는 긴장감도 분명 많은 영화이다.
물론 대체적으로 코미디에 더 가깝지만..
차우 홧팅!! 이제 해운대 10억 국가대표가 기대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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