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시작은 총소리로 시작해 공포감을 조성했다.
그래서...으시시하게 ....무서울줄알았는데..
왠걸.....무섭기만 한게 아니라,,,,코믹..& 스릴러를 짬뽕한 영화인것같다.
코믹한장면을 볼때는....긴장을 풀고 보다가...갑자기...멧돼지가 나타나던가..
미친여자가 나타나던가....시체가 나왔을때는...긴장감,,,100%~~!!
영화를 보면서..정신없었던것같다.....
또...영화관이..약간 으시시한점에서...공포감을 약간..조성한듯.ㅎ.ㅎ
거기서 미친여자가....넘 인상적이 였다.
미친여자는..왜 화장을...귀신처럼..ㅠ.ㅠ하고 있는지...글고 머리도 풀고...,,
아무튼..나타날때마다..무서웠음.ㅎㅎㅎ
덕구?!!인가.....불쌍했음...계속..때려서.ㅠ.ㅠ
마을사람들은...보고만 잇었지만..ㅎㅎㅎ
그리고 백포수는 첫 등장에서 인간미 없고 잘난체 하며 아주 매정한 남자인 줄 알았는데...
여자와 손 한번 잡았는데 그렇게 가슴떨려 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줄 때는 참 귀엽더라구요^^
덩치와 달리 순수한 점이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 속에서 가장 관객에게 큰 웃음을 준 신형사!! ㅋㅋㅋ 정말 보면서 넘 웃겼어요
이영화보면서...긴장을 놓칠수없는....약간의 부성애도..볼수있는,,,,
정말 강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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