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교회에 다니지도 않고 예수니 마리아니 이런거 관심도없었는데
다빈치코드보면서 급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교수님 생각이 어찌나 저랑 똑같은지 !!!
정말 저는 종교가 좋은거라고는 생각하지만 믿지는 않거든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나쁜짓 하고 이런걸 뉴스나 아니면 얘기로 많이 들어서그런가?
예수는 분명 (성경이사실이라면) 좋은사람이지만
정치, 문화적인 요소들이 개입하면서 변질된것 같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관심을 가지게 됐었는데
2편을 보니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재미있네요
머리를 써서 미스테리를 알아내는 교수와
아무도 모르게 선한 얼굴을 하고 뒤에서 일을 꾸미는 목사.
진짜 CCTV볼때 까물어치는줄알았자나요...................ㅜ_ㅜ
폭탄 안고 헬기탔을때는 진짜 좋은사람인줄 알았는데...... 실망이야......
암튼 스케일도 최고 반전도 최고 스토리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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