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처음 에는 타짜를 연상 시키더군요.
카리스마 넘기는 두 남자배우가 눈길을 사로잡았죠.
멋진 남자 조재현 씨와 김강우 씨의 멋진 연기가 멋졋어요.
특히 김강우 씨의 몸매가 참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ㅎㅎ
김강우는 살려고 잠수복을 입었고
조재현은 그를 죽이려고 잠수복을 입혔다.~!!
형사로 나오는 이원종은 사실 노리는게 따로 있었다~!!
서로 속고 속이며 자신의 각자 다른 노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세사람,
거기에 박시연은 삭막한 남자 들만의 세계에서
정화시키는 역할 이랄까?
정말 실제로 마약을 그곳에 넣고 운반하기도 하나??
정말 실제로 마린보이가 존재하는가??
하는 궁금증을 가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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