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이 검은 외국인들 특히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동남아지역 외국인들
노동자여부를 떠나서 우리가 그나라에 놀러가서도 그 사람들 무시하는 우리나라사람들 많다
이렇게 쓰고 있는 나자신조차도 그런행동을 하는 모습에 놀라곤한다
영화라는 형식을 빌긴 햇지만 다큐멘터리 이상으로 가슴에 여운이 남는다
모양새는 어딘가 좀 어색하고 앞뒤 안맞는 듯한 느낌이 좀 있지만
우리 스스로 한번쯤 돌아보고
나 자신을 반성해야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예산영화라 좀 안타깝지만 좀더 홍보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나 스스로도 앞으론 백인에 고개숙이고 흑인에 고개드는 모습을 버려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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