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영화제 집행위원장. 미디어 활동가.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배우. 마붑 알엄은 1999년 한국에 온이래 이주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 중이며, 신동일 감독의 <나의 친구, 그의 아내>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반두비>의 실제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 ‘카림’역에 캐스팅됐다. 특히 유창한 한국어로 17세 소녀와 특별한 교감을 나누는 무슬림 청년 역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Filmography <쫓겨난 사람들>(2007, 마붑 알엄) 감독 <나의 친구, 그의 아내>(2008, 신동일) <로니를 찾아서>(2009, 심상국) <반두비>(2009, 신동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