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비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신분확인못하고 극장직원 안내로 그냥 들어갔는데요,
무대인사할때 들어갔거든요,,참석했으니 패널티적용 하지 말아주세요~
이주노동자와 여고생의 우정 그이상을 보여준 영화같아요,,,
항상 당찬 여고생의 모습에 대단하다라는 생각,,,
민서와 카림이 같이 방글라데시 음식을 나눠먹으면서 서로에게 진심으로 귀기울리고
이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같이 바다보러 갔을때 카림의 소리지르는 모습에 맘이 짠했습니다,,,
그저 행복하길 바랬을뿐인데,,,,,,
이들을 감싸줄 수 있는... 우리사회가 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사회 초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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