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말씀드리면 1탄보다 못해요.
1탄은 어렸을 때 상상했던 그 신선함의 아이디어가 돋보였고
웃음의 코드가 잘 보였었는데
2탄은 같은 형식을 따라가니 그저 그랬고
더군다나 미국역사의 인물들에 대한 큰 공감도 없어 잼나지도 않고
무엇보다 어디서 웃는건지... 알수가 없다는 거...
조카랑 봤는데요
조카도 별로 웃지도 않더라구요.
어린 친구들이 보면 약간 쉽지 않고
어른들이 보면 지루하고... 그랬네요.
기대이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