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보다는 엄청 잼없고
이것이 스릴러의 요소가 있는지도 갠적으론 의문이다
과학적인 이야기로 이끌어 가는 내용에 반전도 있는데
그 과학적 요소가 엄청 어이없어서
영 마음이 찝찝하고
캐톨릭 내부의 이야기도 다뤄지고 있지만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 진부하기만 했다
이건 마치 다빈치 코드의 인기를
그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을 우롱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좀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주연 배우들의 연기
화려한 볼거리들 짜임새있는 구성과 뒤처리등으로 인해
엄지를 치켜든 손가락에 체크를 했다
하지만 빛나는 광채는 없는 것으로다 ㅎㅎ
이 영화를 보고 이탈리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멋있는 나라란 생각이 들었다
미술품들 즉 조각들 ... 건축물들 아름다운 석상들...!!
넘 부러웠다 그나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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