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랭던교수에 이미지로 탐행크스를 많이들 맞다맞다 해주는데..
이번 천사와악마는 너무 인디애나 존스 분위기라고 할까?
너무나 급박하게 돌아가는 바티칸을 배경으로...
일루미나티에 복수는 그저 한사람에 광기어린 납치와 살인으로 비춰질수 있고...
원작에서 많이 벗어난 그저그런 인대애나 존스나 네셔널트레져에 익숙한 헐리웃이라 그런지..
좀더 지성적인 랭던교수에 이미지보다는...
쫓고 찾고 조각상 손가락,창끝에 의지햐서 찾아내는
더두 덜두 없이 탐험 영화스타일로 변질되어 너무 아쉬었다...
이완맥그리거에 이미지도 살리지 못한 졸작에 느낌 씁쓸히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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