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케이지 캐서방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국민 서방 ㅋㅋ
최근에 블록버스터로 우리에게 곧잘 찾아왔고 내셔널 트레져 같은 경우에는 꽤 재미있는 헐리우드
영화였고 방콕 데인져러스 경우에는 3점은 벌었다고 생각했기에 이 영화도 기대했었습니다.
숫자에 얽힌 재앙에 대한 이야기는 새로운 시도는 아니지만 꽤 흥미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괜찮은 시도라고
생각을 했고 극 종반까지 괜찮았었습니다. 하지만, 극 종반부에 극적 반전이 일어나더군요
스포상 이야기를 밝히는 건 어렵고 결국 블록버스터로 시작한 이영화는 90년대 후레쉬맨으로 끝나고
만다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감독이 예산이 부족했나?
블록버스터 예고편 딱 예고편이 끝이라는 절망이 남았던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