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툼 레이더 1
- 툼 레이더의 배우들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 라라 크로프트 역 존 보이트 Jon Voight - 리차드 크로프트 역 노아 테일러 Noah Taylor - 브라이스 역 이아인 글렌 Iain Glen - 맨프리드 포웰 역 다니엘 크레이그 Daniel Craig - 알렉스 웨스트 역
- 툼 레이더에 대해서
[ 줄거리 ]
Who is Lara Croft? 전우주를 강타할 최강 스펙타클 어드벤쳐
고고학자였던 아버지가 실종된 몇 년 후, 라라 크로프트는 아버지가 숨겨놓은 유물 중에 시간과 우주를 여는 열쇠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우주를 정복하려는 비밀 조직에 대항하기 위해 라라는 그들보다 먼저 미스터리를 풀고 우주를 구해야만 하는데.
[ 영화해설 ]
전세계 1억명이 즐겼다는 PC 게임 '툼 레이더'를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게임 속 주인공인 라라 크로포트를 완벽하게 재현한 파라마운트의 2001년 여름 시즌 최대 야심작이다. 파라마운트 측이 1억 달러 정도의 제작비를 투입한 이 영화는 개봉 첫주 성적에서 함께 개봉했던 디즈니의 2001년 여름 애니메이션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을 흥행 면에서 더블 스코어 이상의 차이로 압도하였다. 연출은 <콘 에어>의 사이먼 웨스트가 담당하였고, 졸리의 친부인 존 보이트가 극중에서도 라라의 부친으로 출연한다. 파라마운트사의 영화 그룹 부대표인 로브 프리더먼은 이러한 흥행 성공의 공을 안젤리나 졸리에게 돌렸다. 영화를 위해 요가, 킥복싱, 기계 체조 등 많은 육체적 훈련을 수행한 그녀에 대해 프리더먼은 "그녀는 라라 역에 정말 놀라울 만큼 잘 어울린다."고 치켜세웠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미 두 차례 더 라라 역을 맡기로 파라마운트사와의 계약서에 사인한 상태이다. 게임 속 캐릭터 라라 크로프트는 유명한 고고학자 헨싱글리 크로포트 경(Lord Henshingly Croft)의 딸로써, 테니스, 집사, 코르기스 종 개들에 둘러 쌓인 것으로 상징되는 영국 귀족 사회에서 자랐다. 라라가 아주 어렸을 때, 아버지가 해외 발굴 도중 갑자기 실종되었고, 윔블던 여자고등학교에서 고든스턴 학교로 옮긴 뒤, 아버지가 관여했던 고고학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녀는 고대 유물과 잊혀진 문명을 발견하는데 매료되면서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는 그녀에게 탐사와 훈련을 위한 최적의 장소가 된다. 훗날, 스위스에서 학교를 마친 라라는 수준급 스키를 익힌다. 좀 더 위험한 스키 장소를 물색하던 중, 라라는 히말라야에서 휴가를 보낼 결심을 하게 된다. 그러나 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라라가 탄 비행기가 산 속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라라는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 이 사고에서 탈출한 사건은 그녀의 젊은 시절에 가장 고된 경험이 된다. '무덤 습격자'라는 뜻의 '툼 레이더'가 상징하듯, 그녀는 아주 오래 전에 잃어버린 문명의 유물을 약탈하는 식의 새로운 발견과 예술품 수집에 취미를 가진다. 이러한 모험을 펼칠 재정적 조달을 위해 그녀는 전문적인 사진기자로 일하면서, 퓰리처상까지 수상한다. 영국에 있는 동안 라라는 서레이에 있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택에서 머물면서 버려진 넓은 땅들과 수많은 빈방들은 연구실과 주차장소와 훈련을 위한 장소로 꾸미게 된다. 그녀는 우아하고 예절 바르게, 그리고 상류 사회의 말투와 클래식을 좋아하는 취향 등의 타고난 천성은 여전히 지니고 있다.
- 툼 레이더를 보고 난 뒤 느낀점
이 영화는 진짜 티비에서도 그렇고 무한수로 해준다. 내가 본 것도 티비에서 해줘서 보게 된 건데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이란 정말 끝내줄 정도였다. 액션도 그렇긴 하지만 연기력도 무지 끝내줬지.음음. 이 영화를 보면서 이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은 졸리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이 이 영화의 라라역을 맡았다면 과연 떴을까? 뜬다고 해도 그 사람이 누가 될까? 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만 그런가?;;;;;; 음.. 안 본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기도 하다. 여기에 다니엘 크레이그가 나온다.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007시리즈에서 나왔던 사람! 눈을 보고 단방에 알았다. 묘하게 생긴 눈.. 은근히 영화에 자주 보이는 다니엘 크레이그. 아무튼 툼레이더2가 나오길 기다리고 또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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