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라이언 아네트 베닝 주연의 내 친구의 사생활은 예전에 시사회로 봤었네요~~
본지가 쫌 되었는데~~
볼 때 꽤 잼나게 괜찮게 봤던 것 같아요~~
인기 끈 영화는 아니고 막도 쫌 빨리 내린 것 같고 그런 영화긴 하지만, 게다가 지금 보니까 네티즌 리뷰도 저 발고는 다섯 명 밖에 없네요.
이렇긴 하지만~~
저는 꽤 잼나고 좋게 봤어요~~
보기에 따라선 뻔하고 단순한 스토리이지만 사랑, 우정 그런 것들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게 하고 코믹적인 면도 있고 맥 라이언의 연기나 대사 처리 등이 좋았던 것 같고 그런 점 등에서 맘에 들었던 영화 내친구의 사생활이었어요~~
결론이 쫌 애매하게 끝난 게 아쉽구요
남자친구나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면 어떻게 대응할까에 대한 여러 보기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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