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매권 당첨으로 ~~ 기대만발.. 화제의 미 박스오피스 1위 노잉을 보러갔더랬습니다, ㅎㅎ
영화 초 중반까지 계속되는 긴장감 박진감등.. 저의 심장을 가만히 잇게 하질 않더군요,
특히 실제 상황을 연상시키는 재난장면!!! 정말이지 ㅎㅎ 영화인줄 알면서도.. 가슴이 떨리고
정말 실감났습니다, 갑자기 ..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난 or 자연재해 앞에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존재이구나,
한순간에 사고로 나역시 죽을수가잇구나.. 왠지 가슴이 답답해졌습니다 ㅋㅋㅋ 전 너무 몰입하는 스타일인가봐요 ㅋㅋㅋㅋ
그러나 영화 결말 부분으로 갈수록 .. 점점 .. 황급한 마무리가 보이더라구요,,
왜 그런 숫자가 쓰여진건지.. (이유나, 상황등..) 돌은 무슨의미인건지.. (넌 왜 있는척 했니? )
그러면서.. 니콜형님이 갑자기 .. 쉽게 포기(?) 하시는 이유는 정말이지 .. 태초부터 예견대왔다는..
정말이지 예수그리스도한.. 결말이지 않습니까? ㅎㅎ 저는 종교가 없어서 그런지.. 약간이지만 실망을 햇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ㅎㅎ 뭔가 심도있는 이야기 진행과 결말 같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잘되지 않더군요 ㅎ
이런분께 추천한다!!
1.재난영화 좋아하신다.
2.운명론. 결정론을 신봉하신다.
3.한번 자연에 위대함을 느끼고 싶다 . ㅋ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영화 관람이네요 ㅋㅋ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역시 황급한 마무리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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