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고 그 결정의 시기는 조금씩 조금씩 다가 오고 있다 ..
어떻게 하던간에 피할수 없는 결과가 정해져 있다면 ..
지금 무엇을 하면서 그 결정에 대한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가?
살아가는 삶이 너무 시스템적으로 이런 저런 생각할 여유 없이 그저 계획된 것 처럼
일상적인 생활이 반복되고 삶의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일를 해나가야만 하고
지금의 이 모든 현실에 안주하면서 ... 결과적인 사실은 알고 있지만 진실은 알지 못한채
결과를 맞이 해야만 하는 상황에 있는 것일수도 ...
노잉을 보면서 시작과 끝 또 다른 시작을 생각하게 하네요 ...
모든 것에는 시작과 분명히 끝이 있을텐데 ...
지금의 삶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 분명 모든 것에는 그러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겨내시고 그 의미를 찾으셔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는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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