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잉
감독:알렉스 프로야스
출연:니콜라스 케이지,챈들러 캔터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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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언하는 예언가~
숫자가 가르쳐주는 지구의 위기
영화 초반에는 약간 지루함이~살짝 수입사한테는 미안함이 들지만 졸렸다.ㅋㅋ
판타지도 아니공 공포도 아닌것이~그렇다고 재난영화라 하기에도 기대를 넘했나 싶을 정도로 실망감도~
미래를 볼수있는 예지력이 있다면 결코 행복한일은 아닐듯~여기 노잉에서처럼 말이다.
숫자가 적힌 종이한장~그 숫자속에 지구의 종말도~
하지만 사람들은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들의 말은 믿지않는법
왜~눈에 보이는것만 믿는게 또한 사람이기에~
나자신이 언제 죽을지 안다면 그게 또한 불행이지~내가 언제 죽는지 안다면 그 죽는날 때문에
거기에 따른 고통과 괴로움도 만만치 않을테니 말이다.
현실에 충실하고 그러다보면 미래는 밝아오지 않을까~
내가 살아온 인생만큼이나 미래는 그 보상으로 보답을 해주니 말이다.
솔직히 영화는 별로였다.
니콜라스 케이지 아저씨 이젠 어느정도 나이도 드셨고 뛰는 장면에선 웬지 벅차보였고 안쓰러웠다.
이런 영화말고 다음에는 코믹영화에 도전했슴하는 갠적인 바램~ㅋㅋㅋ
그래도 아직 개봉전이니 스포는 자제~
영화를 보시면 왜 지구가 멸망하고 또다른 지구의 탄생인지 확인하실수 있을거에요~!!
별점:★★★
명동CGV는 오랜공사끝에 드뎌 오픈~아직 마무리공사중이긴 한데 그래도 나름 스크린크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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