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는 레슬러다. 20년이지나도 몸이 늙어도 사람들에게 잊혀저도 그는 레슬러다.
관중의 함성소리는 그를 링으로 부르고 하드코어레슬링도 마다하지않는다.
몸이 망가져가며 그는 레슬링을한다. 레슬링 외적의 삶을 본다면 랜디는 매우 약하다.
샐러드 코너에서 샐러드를 팔며 돈을 벌어야하며 집세를 못내 쫓겨나기도한다.
어렵게 번 돈은 다시 레슬링에 투자한다. 약물,운동기구등. 그리고 다시 링위에 오른다.
그의 몸이 그에게 위험을 알리지만 랜디의 열정은 결코 꺾이질않는다.
랜디는 옛날의 영광을 결코 잊지않는다. 계속 링위에오르면서 자그마한 영광을 실현한다.
꿈을위해 가족과 인생을 잃은 그는 목숨마저 잃는것외엔 방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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